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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마을은 그 동안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배제된 채 가난과 질병, 고독과 멸시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 사랑과 나눔으로 이들과 아픔을 함께 하고 치유하기 위한 지역사회복지활동을 펼치겠다는 원(願)으로 설립하였다.
세상의 모든 이들은 하나같이 존귀한 생명이요, 내 부모 형제 자매이며 내 소중한 가족이라 는 마음으로 가난과 질병, 외로움 속에서 신음하는 이웃들과 함께 아파하는 동체대비심과 더불어 온갖 사회문제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동시에 우리 스스로의 노력으로 해결해야 한 다는 불교의 가르침을 바탕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이념을 바탕으로 나눔마을은 지역사회복지 사업을 통한 사람사랑 네트워크화, 즉 복지공동체 구축을 지향할 것이다. 배제되고 소외되었 던 이웃들에 대한 지원을 지역사회 내에서 해결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동참케 하여 잃어버렸던 역할과 존엄성,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아무도 돌봐 주는 사람이 없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의 무거운 삶의 짐을 함께 나누어지고, 그들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여겨 하루속히 고통을 여의고 복된 삶이 되도록 힘쓰겠다는 대자대비의 마음을 상징합니다.
드넓은 대지의 거목이 물을 만나면 잎과 줄기와 열매가 풍성하듯이 자비의 물로 이웃들에게 이롭게 하면 지혜의 꽃과 열매가 풍성하리라는 뜻으로 함께 복 만드는 일에 동참하자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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