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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적산석굴/마이지산 석굴
 
맥적산석굴
 
 
 맥적산전경(사진출처:http://blog.naver.com/nqchina/40013599170)


맥적산석굴(麥積山石窟)
은 중국에서 4번째로 큰 석굴로서 간쑤성[甘肅省:감숙성] 톈수이현[天水縣:천수현]의 남동쪽 45km 지점에 위치하였으며, 숭산준령(崇山峻嶺)의 맥적산(麥積山, 마이지산) 봉우리에 자리잡고 있다. 맥적산석굴의 명칭은 원래 바위산에 비축용 식량인 밀(麥)을 저장해(積) 놓던 절벽 석굴 저장소에서 유래한다.

이 석굴은 1952년에 발견하여 예비조사를 거친 후 1953년에 본조사를 하였는 바, 후진연간(기원 4세기)에 불교석굴이 조성되기 시작해서 북위, 서위, 북주, 수, 당, 오대, 송, 원, 명, 청대 등 수많은 왕조를 거치면서 중수(重修)를 거듭하여 오늘날과 같은 석굴군이 만들어진 것이었다. 서위시대에는 한때 3백여명의 스님들이 기거했던 사찰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맥적산석굴 불상
(사진출처:http://blog.naver.com/nqchina/
40013599170)
맥적산 봉우리의 높이는 150여m인데, 가장 큰 석굴은 폭과 높이 20~80m에 조각되어서 산 전체가 모두 석굴과 석조상으로 둘러싸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은 당나라 개원 22년(734년) 진주 대지진으로 절벽이 갈라지면서 서쪽 절벽과 동쪽 절벽으로 나뉘게 되는데 비교적 오랜 시기의 석굴은 서쪽에 연대가 하강하는 석굴은 동쪽에 있어 석굴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형성되었음을 보여준다.


원형의 붉은 절벽에는 194개의 굴실窟室과 감실龕室이 현존하고 있으며 이 굴감에 봉안된 불상은 현재 소상塑像 3,513구, 석상石像 3,662구로 총 7,200여구가 남아있다. 불상과 함께 본생도本生圖나 서방정토변상도西方淨土變相圖와 같은 벽화도 대량으로 조성되었는데 벽의 탈락으로 현재는 1300㎡정도만이 남아있다.


<현대불교미디어센터 자료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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