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
|
|
|
|
|
|
| |
|
당나라 때 현장스님이 17년 동안, 즉 629년 8월부터 645년 2월에 걸쳐서 서역지방 을 비롯하여 인도 여러나라들을 여행한 순례기로서 현장스님의 서역기행문으
로서 매우 유명하며 그 가치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이 책은 전체 12권으로 이루어졌으며 648년 변기(辯機)가 편찬한 것이다. 편찬자인 변기는 생몰년을 정확히 알 수 없는 당대(堂代)의 승려이다. 15세 때 도악(道岳)의 제자로 입문하여 현장스님의 번역에 참가하였다. 철문(綴文)대덕 9인의 한 사람으로 꼽히며 역문의 정리에 매우 탁월했다고 전한다. 변기스님이 태종의 칙명을 받아서 현장스님이 인도와 서역을 여행한 내용을 편찬한 것이 바로 대당서역기이다. 현장스님의 여행 기간에 대해서 이설이 있는데, 현장스님이 장안을 떠난 해가 당나라 정관(貞觀) 원년, 즉 627년이라는 설과 정관 3년으로서 629년이라는 설이 있지만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대당서역기에서 언급하고 있는 나라들의 수는 대략 138개국에 이른다. 그 중에서 현장스님이 직접 탐방했던 나라는 110국이며, 그 나머지는 다른 사람의 전언이나 다른 문헌들을 기록한 것이다. 각 나라의 풍토 ·산물 ·정치 ·풍속 ·전설이 전해지고, 불사(佛寺) ·불승(佛僧)의 수, 불교신앙의 정세 및 불탑 ·성적(聖蹟)의 유래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는 대여행기로서 그 이름이 높다. 그러기에 이 책은 19세기부터 서구의 학술적 연구 대상이 되었으며,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친 학술탐험의 귀중한 자료가 되기도 하였다. 이 책의 연구에는 혜립(慧立)이 지은 《자은사삼장법사전(慈恩寺三藏法師傳)》을 아울러 연구하는 것이 좋다. 또한 구법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현장스님은 수집해 온 수많은 경전들을 번역하는 데 그 일생을 바쳤으며, 중국 역경사에 신기원을 이루는 위업을 세웠다.
참조: 한글대장경/동국역경원 刊
[불교 구도여행 관련 주요사이트]
▶부다피아 성지순례 사이트로 가기 ▶부다피아 여행 사이트로 가기 ▶붓다클럽 불교성지순례 사이트로 가기 ▶붓다클럽 불교 여행 사이트로 가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