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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만의 특수한 덕성(德性) - 18불공법
 
십팔불공법(十八不共法)
 
 
■ 18불공법 - 부처님만의 특유한 능력

부처님에게만 있는 특유한 불공(不共), 즉 남과 공통되지 않는 18가지의 뛰어난 특질이 있다. 이 내용을 분류하면 십력(十力), 사무외(四無畏), 삼념주(三念住), 대비(大悲)를 말한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십력(十力); 부처님이 가진 10가지 지혜의 작용

  
보광사 부처님
1) 도리에 맞는 것과 도리에 맞지 않는 것을 변별하는 힘(處非處智力)
   2) 하나하나의 업인과 그 과보와의 관계를 여실히 알 수 있는 힘(業異熟智力)
   3) 팔등지등의 선정을 아는 힘(靜慮解脫等持等至智力)
   4) 중생의 근기의 상하 우열을 아는 힘(根上下智力)
   5) 중생의 여러가지 희망을 아는 힘(種種勝解智力)
   6) 중생이나 모든 법의 본성을 잘 아는 힘(種種界智力)
   7) 중생이 여러곳으로 향하여 가는 것을 아는 힘(偏趣行智力)
   8) 자타의 과거세의 일을 생각나게 하는 힘(宿住隨念智力)
   9) 중생이 여기서 죽어 그 곳에 태어나는 것을 아는 힘(死生智力)
  10) 번뇌를 끊은 경지와 거기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을 여실히 알 수 있는 힘(漏盡智力) 


2. 사무외 또는 사무소외

사무소외(四無所畏)라고 하는 것은, 부처님께서는 교법(敎法)을 설하실 때, 그 누구도 꺼리지 않고 거리낌 없이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바를 그대로 설하시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 때문에 법을 설하기를 주저하시거나 꺼리지 않는다 하여 네 가지 덕목이라 합니다.
 
① 일체지 무소외(一切智 無所畏)→일체지(一切智)는 부처님의 지혜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일체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므로, 일체중생구제를 전제하고 부처님께서 생각하시는 바를 그대로 다 털어 놓으셔서 설하시고 어떤 것도 꺼려하지 않으시므로 일체지 무소외라고 합니다.
② 누진 무소외(漏盡 無所畏)→부처님께서는 * 견사의 미혹이 조금도 없으십니다. 그 미혹이 없는 마음으로 일체중생 구제를 전제하고 일체의 인간을 대하시기 때문에 아무 것도 두려우실 것이 없으십니다. 미혹이 없으면 아무 것도 두렵지 않고 거리낄 것이 전혀 없습니다.
③ 설장도 무소외(說障道無所畏)→도(道)의 장애가 되는 것을 설하시되 조금도 주저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도(道)의 장애가 된다는 것은, 범부가 마음이 교만해 지거나, 슬픈 일을 당하여 낙심한다거나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것은 다 도(道)를 닦는 데 장애가 됩니다. 이와 같이 도(道)에 들어가는 데, 장애가 되는 것을 조금도 거리낌 없이 남에게 설하여 들려준다는 것은 용이한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러한 말을 하면 저 사람의 감정을 상할 것이다> 생각하고 적당히 어름어름 넘깁니다. 그러나 그래서는 진정으로 남을 구원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道)의 장애가 되는 것이 있으면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자유자재로 사실대로 교를 설해서 그러한 도의 장애가 되는 것을 모조리 제거해 주는 것이 곧 설장도 무소외입니다
④설진고도 무소외(說盡苦道 無所畏)→참으로 인간의 괴로움을 제거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가 하는 것을 조금도 거리낌 없이 설하시는 것입니다. 이 괴로움을 다한다는 진고도(盡苦道)는 어려운 일입니다. 예컨대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중한 병에 걸려서 술을 먹지 말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의사에게 <조금 먹는 것은 무방하겠지요>라고 하면, 의사는 딱 잘라서 절대로 안된다고 하지 않고 <되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하고 어름어름해서 보냅니다. 그러나 정말로 괴로음을 제거하여 몸의 번뇌 마음의 번뇌를 제거하는 길을 조금도 거리낌 없이 말한다는 것은, 부처님과 같은 넓고 큰 자비심을 갖춘 사람이 아니면 되지 않습니다. 그것을 설진고도 무소외라고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이러한 사무소외, 곧 네 가지 무소외의 힘을 갖추고 계십니다.

3. 삼념주(三念住)

부처는 중생을 자식처럼 여기고 구제에 온갖 노력을 기울이지만, 모든 중생이 반드시 그러한 뜻에 응해  주는 것은 아니다. 신수(信受)하지 않을  때도 있고 심한 경우에는  비방, 가해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에도 부처는  정념정지(正念正知)에 머물러  흔들림이 없으니,  이것을 염주(念住)라고 하고 다음과 같은 셋(tri-smrtyupasthana)을 든다.

1) 제일염주 :  중생이 부처를 신봉하여도 희심(喜心)을 일으키지 않고 정념(正念)에 머묾.
2) 제이염주 :  중생이 부처를 불신하여도 우심(憂心)을 일으키지 않고 정념에 머묾.
3) 제삼염주 : 중생이 부처를 신봉하거나  비방해도 희심(喜心)과 우심(憂心)을 일으키지 않고 정념에 머묾.

4. 대비심
자비로운 마음이며, 위대한 동정심.

이상의 불타의 18불공법은  이같은 힘 때문에 모든 신자들이 가피력을 얻고 소원을 성취하게 된다.


자료참조; 불교대사전 홍법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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