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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가르침 [성도 ~ 열반까지]
 
 
  야사에게 설법한 내용
 
야사를 위한 설법
 
 
야사스에게 법을 설하심

부처님께서는 바라나시성안의 대부호의 아들 야사스가 괴로워 하는것을 보고 그에게 설법하여 제도하신다. 경전의 내용을 보자.

"보시와 지계는 하늘에 나는[生天]원인이다. 비록 다섯가지 욕심이 자재롭다손치더라도 윤회가 아직 끊어지지 않았으므로 하늘의 복을 마음에 기뻐하거나 즐겁게 여기지 말라. 너는 이제 번뇌를 끊고 덮어 막는 것을 없애 버리고 해탈 얻기를 구하여 마땅히 거룩한 도를 더욱 닦고 익히며 도의 자취를 증득해야 하고 열반을 증득해야 한다."
그리고 오온(색, 수, 상, 행, 식)이 모두 空함을 알아야 할것과 사성제에 대해서도 낱낱이 자상하게 설명하셨다.
이에 야사는 법을 얻게 되어 티끌과 더러움을 여의어 그자리에서 번뇌가 다하고 얽어맴이 풀리어 아라한의 과위를 증득하게 되었다.
그런데 부처님께서 야사가 진실로 아라한과를 성취하였는 줄 알고 계셨으나 보배로 장식된 옷을 입고 있어서 다시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만약 바른 도를 얻었으면서도
아직도 장엄을 그리워하면
비록 맑은 행을 행한다손치더라도
아직도 마음을 쉰 이라 못하리라.
몸에는 출가한 이의 옷을 입고도
그 마음은 번뇌를 잊지 못하여
숲속에 있으면서 세상 영화 탐하면
그는 곧 속인이라 일컬으며,
모양은 비록 세속 모습 가졌어도
마음이 높고 수승한 경계에 머무르면
집에 있으나 숲속과 같아
곧 내것(我所)을 떠나느니라
결박을 푸는 것 마음에 있거니
모양에 어찌 일정한 상(相)있으랴
갑옷을 입고 겹도포 입는 것은
강한 적을 능히 누른다 하고
형상을 고쳐 물들인 옷 입는 것은
번뇌 원수를 항복받기 위해서이다.


그 때 야사는 전생부터 슬기가 있고 또 아라한을 증득하였기에 곧 부처님의 게송의 뜻을 알아차리고는 <저는 이제 부처님법 안에서 사문이 되겠사오니 큰 자비로 허락하소서>하였다.

출처 ; [현대불교미디어센터 자료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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